지프투어로 떠난 베트남 무이네 피싱빌리지
피싱빌리지
베트남 무이네를 지프투어로 여행하며 다녀온 피싱빌리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피싱 빌리지는 말 그대로 어촌을 뜻 합니다.
베트남 무이네 주민들이 생업을 위해 낚시를 하는 바다인데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해수욕장에 몇 백개의 배가 떠있는 모습이 이색적이여서 관광지로 방문하기도 합니다.
피싱빌리지에서 또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점은 동그란 코코넛 보트가 많이 있다는 점 입니다.
베트남 여행시 코코넛 보트를 체험할 수 있는 코스가 있는데,
피싱 빌리지 위에 있는 코코넛 보트는 실제 낚시를 할 때 이용되는 현지인들의 코코넛 보트 입니다.
배 자체는 같지만 사용의 목적이 다르다는 점이 있습니다.
피싱 빌리지 방문시 어촌 특유의 향으로 관광객들이 급히 자리를 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바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다르니, 방문하기 전 부터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무이네 피싱빌리지 지프투어
무이네 지프투어에 기본적인 코스로 자리잡혀 있는 피싱 빌리지는
무이네 지프투어를 진행한다면 무조건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피싱 빌리지를 멀리서 바라보는 것 외에는 또 다른 여행을 할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직접 낚시를 할게 아니니 멀리서 바라보는 이색적인 풍경만으로도 여행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프투어를 진행 했기 때문에 지프를 탑승하고 피싱빌리지를 방문했습니다.
피싱빌리지를 방문한 재미는 피싱빌리지를 지나 해변도로에 있습니다.
맑은 바다가 한 눈에 담기는 풍경을 뒤로 지프를 주차한 후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갓길에 지프를 세워두고, 알록달록한 지프와 함께 사진을 찍기 합니다.
지프 투어 가이드 기사님의 열정은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한시간 동안 햇볕을 쬐며, 야외에서 사진을 찍는데
온 몸에 땀이 흘러도 지프 기사님은 멈추지 않고 자세를 고쳐주시기만 합니다.
그렇게 사진을 찍고나면 엄청난 추억과 함께 멋진 사진이 남기 때문에 더위를 참고 사진촬영하는 것 을 추천합니다.
아름답게 펼쳐진 베트남 무이네의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싱빌리지에서의 명소 관광 느낌보다 자유로운 느낌의 무이네를 경험할 수 있으니 값진 시간 이라 생각됩니다.
무이네 피싱빌리지 방문 후기
피싱빌리지는 베트남 현지인들의 생활을 옅볼 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 입니다.
국내에서 느낄 수 없는 이국적인 풍경을 눈에 담으며,
베트남 여행을 만끽할 수 있기에 추천하는 방문지 피싱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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