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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여행 남들은 모르는 여행 코스! 액티비티 부터 감성까지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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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여행
남들은 모르는 여행 코스
액티비티 부터 감성까지 챙기기


친구들과 함께 떠난 강릉 여행!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정동진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친구들과 다녀온 즐거웠던 정동진 여행을 포스팅에 남겨보아요.

 

이색적인 방법으로 정동진을 즐길 수 있는 방법과

여행 코스에 도움될만한 내용이 담겨있으니 정동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정동진 여행 출발

갑작스러운 여행을 좋아하는 저희는 이번에도 즉흥으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J 의 성향을 가진 저는 나름의 계획을 세우고 정동진으로 향했어요.

기존에 강릉에서 1년 정도 살았기에,  어렵지 않게 계획을 세울 수 있었어요.

직접 강릉에서 1년 지내며 알게된 강릉과 정동진의 남들은 모르는 저만의 여행 스팟이 있었거든요.

 

 

 

 

강릉과 정동진의 해수욕장

강릉의 경포대 해수욕장과 정동진의 모래시계 해변이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일출과 일몰로 유명한 정동진해안단구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적한 등명해변이나 정동진해수욕장을 여행객분들께 권하고싶어요.

한적하면서도 해수욕장의 모래 위에 자리잡은 암석들이 매력적인 곳 이기 때문이예요.

 

 

 

 

정동진역 앞 해일대피소

정동진역은 언제 방문해도 매력적인데요,

KTX 노선이 추가되면서 예전 정동진역의 기찻길 감성은 없어졌지만, 아직까지도 매력적인 곳 입니다.

정동진역에서 바다를 등지고 상가 사이의 골목길로 쭉 들어가면 우측에 짬뽕순두부 가게가 있는데요.

그 길 건너에 위치한 언덕에는 숨겨진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정동진 해일 대피소"인데요.

2023년까지는 "정동진 쓰나미 대피소"라는 표지판이 붙어있었는데, 최근 "정동진 해일 대피소"로 명칭이 정정되어 표지판이 생겼더라고요.

기존 쓰나피 대피소 표지판은 낡은 상태로 나무에 가려져있어 사람들이 잘 몰랐는데,

최근 표지판이 바뀌면서 사람들이 찾아가기 쉽게 바뀌었어요.

표지판 뒤로 나무 계단을 5분정도 올라가면 산 정상에 팔각정이 있는데요.

정동진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 입니다.

 

1월1일을 제외하고 10년간 정동진 해일 대피소 방문시 사람을 마주친적이 없을 정도로,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동진의 숨겨진 명소예요.

 

 

 

 

정동진 해변의 수상 레저 모터보트

정동진역 앞의 정동진해수욕장에서는 모토보트를 탈 수 있는데요.

한겨울에도 모토보트를 타고 정동진 해수욕장 부터 근처 주상절리까지 구경할 수 있어요.

가격마다 코스가 달라지니, 해수욕장 파라솔 아래 선장님께 문의하시는게 정확한 코스를 안내받을 수 있어요.

모터보트는 정동진 앞 동해바다를 80KM로 달리니 엄청난 스릴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앞좌석에 탄 저는 무릎이 계속 손잡이에 부딛혀 아팠지만, 즐거움에 금방 잊을 수 있었어요.

 

 

 

 

내돈내산 정동진 여행 후기

강릉에서 1년동안 지내며 꾸준히 여행만 다녔지만, 

아직까지도 강릉과 정동진은 방문할 때마다 신비롭고 즐거운 여행지예요.

푸르른 동해바다와 넓고 높은 하늘은 질리지 않는데요.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날씨도 좋은데 정동진으로 여행 떠나는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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